뉴스 볼때만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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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대충이라도 인터냇이나 TV로 뉴스를 보시는 분들은 마지막 일년동안 이집트의 그린 운동과 민주투표로 독제자 호스니 무바락이라 물려나고 Muslim Brotherhood 의 모스니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옛날 군대 권력과 신규 모스니 권력의 다툼도 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Muslim Brotherhood 는 아시다 싶히 태러 단체이고 이 당은 이집트를 샤리아 법으로 운영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겠다는 의지 입니다.
이집트가 터키와 함께 유일하게 중동에서 종교의 자유와 기독교의 소망이 보이던 나라였는데 뒷 거름을 하는거 같습니다. 또한 이집트에 있는 10% 정도 되는 Coptic 크리스챤들이 픽박과 죽음까지 당한다는 기사도 읽었습니다. 위키피디에 검토해보니 640 AD 이슬람의 통치전까지는 100% 기독교였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민주화가 맞니, 기독교인을 보호하는 군사가 맞니, 미국이 어떤 입장을 가저야 하니 이런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 관련된 시문 기사를 잃다가 내가 이런 세상의 여러 사건 앞에 너무 무관심했고 내가 오늘 하루 먹고 사는데만 너무 집중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누군가 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지 않는 이상은 이들은 버려진 민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다못해 북을위해서 남한 교회들이 기도를 하지만 이들은 아무도 챙겨주지 않은 버린 고아 백성이라는 부분이 마음이 살짝 뭉클 했습니다.
저도 제 코가 석자라 내 인생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캬캬캬~ 그리고 매일 꾸준히 못하더라도 이런 기사를 읽을때라도 뉴스에서 볼때만이라도 잠시 이집트만 아니라 세상 곳곳 버려진 백성, 하나님이 마음아파하시는 백성을 위해 기도 하려 노력할려 합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