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 번째 토요일은 몽족 선교 헌신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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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사랑의교회는 선교사역원에서는 매달 첫번째 주 토요일을 몽족 선교 헌신의 날로 정하고 지난 2년간 몽족 선교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LA에서 3시간 떨어진 중가주 프레스노(Fresno)에 거주하고 있는 6만여명의 몽족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하모니 한인 교회와 연합하여 어린이 선교와 구제 그리고 지역 주민 양육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몽족 선교는 3대가 함께 가는 선교, 입을 열어 복음을 나누는 선교, 몸이 움직이는 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직접 거주지를 방문하여 복음을 나누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전도한 영혼들을 지역 교회로 연결해 주는 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교란 그들과 함께 있어 주는 것. 그들의 삶 가운데 묵묵히 동행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통하여 그들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와, 또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이 여전히 몽족의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고 돌보고 계심을 알려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몽족 선교에 함께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은, 매달 마지막 주 주일 오후에 진행되는 프레스노 몽족 선교 기도 및 훈련 모임에 참석하셔서 선교의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및 문의: 여욱제 전도사 818-27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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