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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사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엔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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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9회 작성일 21-12-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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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트리(Angel Tree란?)


엔젤트리(Angel Tree) 프로젝트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부모들을 대신하여 성탄의 계절에 사랑과 복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그들의 자녀에게 전하는 사역입니다. 미 전역 270만 명의 교도소 수감 부모들의 자녀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이 사역에 우리 교회가 동참한 지도 벌써 7년째가 됩니다. 엔젤트리에 따르면 미국에는 현재 약 2천3백만 명의 사람들이 교도소나 교정시설에 수감되어 있고 그중 형 집행을 받은 50%가 넘는 사람들은 부모이며 그중 75%는 한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통계는 고스란히 미국의 43명의 아이 가운데 1명은 부모가 교도소나 교정시설에 갇혀 있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부모와 같이 성탄절을 보낼 수 없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엔젤트리. 그 작은 천사들의 손길이 자라나 하나님의 큰 사랑을 경험케 할 것이다.


엔젤트리의 감사를 나눕니다. –장희근 집사(구제긍휼사역원장)


어려운 가운데 기도와 헌신과 물질로 엔젤트리사역에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사역을 통해 성도님들의 작은 선물을 통해 비록 부모님은 그들 곁에 없지만 그 빈자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우리 교회가 가까운 이웃에서 열방까지 사랑의 복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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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은혜를 나눕니다. 


우리가 방문한 가정은 아빠가 감옥에 있고 엄마와 함께 사는 4살짜리 여자아이의 집이었다. 나는 아이에게 예수님을 아는지 물었고 아이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나는 기도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 아이는 엄마와 아빠,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고, 아이의 엄마는 자녀의 아빠가 예수님의 피로 새로움을 입은 피조물, 더 나은 아빠, 더 나은 남편으로 변화되어 집으로 돌아오길 기도해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 엄마는 1년 후인 딸이 다섯 살이 됐을 때 온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우리에게 부탁을 했다(남편은 4년 더 감옥에 있어야 한다).


–찰리 & 니콜 성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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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받은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큰 이유는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받은 그 큰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있는 시간이었다. 


–송준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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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트리는 많은 것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와 부모님들의 표정들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따뜻하게 해 주었는지요! 앤젤트리를 통해 선물을 받는 아이의 할머니는 그들이 받은 축복들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더군요. 저는 내년에도 또 이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조이스 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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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천사로 섬기는 엔젤트리!! 재소자 부모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그 자녀들에게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엔젤트리에 처음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너무나 작은 선물인데 받은 아이들의 눈망울에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그 크신 하나님을 전하는 것 같았다. 우리의 작은 섬김이 그들의 인생에 가장 큰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면서 이웃을 섬기는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최은희 집사


성탄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영백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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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더이상 예수님이 없는 세속적인 휴일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앤젤트리를 통해 재소자 자녀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아직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주디 주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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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한 가정은 아이들의 엄마, 아빠가 모두 감옥에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5명의 손자를 보살피고 있었다. 할아버지 자신도 수년을 수감생활을 해 왔기에 늘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았단다. 이제 그도 나이 70세가 넘어, 자신의 인생의 태도와 방향을 바꿈으로써 아이 아빠에게 더 나은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는 이 가정. 짧은 시간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묻는 가운데 우리는 그들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었고 우리 교회에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꼭 전해 달라는 말을 들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찰리 & 니콜 성도 가정


지역 사회를 섬기는 것은 우리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많아지는 것. 엔젤트리를 통해 우리 교회가 이러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축복의 시간이었다.


-그레이스 이 성도


육신의 아버지의 보살핌은 없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그들을 돌보아 주시는 하사님의 손길을 깨닫고 기도할 수 있었음을 감사했다.


–첼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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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again our God is faithful and loving father. By giving little of our time and resources, God teaches what it means to love the least of our brothers.


-최우정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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