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욥기 32장 1절 - 37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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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badmin
댓글 0건 조회 685회 작성일 24-05-31 19:23

본문

욥기 32장

1.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2.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3.또 세 친구에게 화를 냄은 그들이 능히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욥을 정죄함이라

4.엘리후는 그들의 나이가 자기보다 여러 해 위이므로 욥에게 말하기를 참고 있다가

5.세 사람의 입에 대답이 없음을 보고 화를 내니라

6.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연소하고 당신들은 연로하므로 뒷전에서 나의 의견을 감히 내놓지 못하였노라

7.내가 말하기를 나이가 많은 자가 말할 것이요 연륜이 많은 자가 지혜를 가르칠 것이라 하였노라

8.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9.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10.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내 말을 들으라 나도 내 의견을 말하리라

11.보라 나는 당신들의 말을 기다렸노라 당신들의 슬기와 당신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었노라

12.내가 자세히 들은즉 당신들 가운데 욥을 꺾어 그의 말에 대답하는 자가 없도다

13.당신들 말하기를 우리가 진상을 파악했으나 그를 추궁할 자는 하나님이시요 사람이 아니라 하지 말지니라

14.그가 내게 자기 이론을 제기하지 아니하였으니 나도 당신들의 이론으로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라

15.그들이 놀라서 다시 대답하지 못하니 할 말이 없음이었더라

16.당신들이 말 없이 가만히 서서 다시 대답하지 아니한즉 내가 어찌 더 기다리랴

17.나는 내 본분대로 대답하고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18.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

19.보라 내 배는 봉한 포도주통 같고 터지게 된 새 가죽 부대 같구나

20.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

21.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리니

22.이는 아첨할 줄을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이가 속히 나를 데려가시리로다

욥기 33장

1.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말하는구나

3.내 마음의 정직함이 곧 내 말이며 내 입술이 아는 바가 진실을 말하느니라

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그대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6.나와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7.내 위엄으로는 그대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는 그대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8.그대는 실로 내가 듣는 데서 말하였고 나는 그대의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9.이르기를 나는 깨끗하여 악인이 아니며 순전하고 불의도 없거늘

10.참으로 하나님이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시며 나를 자기의 원수로 여기사

11.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그대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13.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14.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15.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그가 사람의 귀를 여시고 경고로써 두렵게 하시니

17.이는 사람에게 그의 행실을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의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18.그는 사람의 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을 칼에 맞아 멸망하지 않게 하시느니라

19.혹은 사람이 병상의 고통과 뼈가 늘 쑤심의 징계를 받나니

20.그의 생명은 음식을 싫어하고 그의 마음은 별미를 싫어하며

21.그의 살은 파리하여 보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않던 뼈가 드러나서

22.그의 마음은 구덩이에, 그의 생명은 멸하는 자에게 가까워지느니라

23.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중보자로 함께 있어서 그의 정당함을 보일진대

24.하나님이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사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25.그런즉 그의 살이 청년보다 부드러워지며 젊음을 회복하리라

26.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27.그가 사람 앞에서 노래하여 이르기를 내가 범죄하여 옳은 것을 그르쳤으나 내게 무익하였구나

28.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29.실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30.그들의 영혼을 구덩이에서 이끌어 생명의 빛을 그들에게 비추려 하심이니라

31.욥이여 내 말을 귀담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

32.만일 할 말이 있거든 대답하라 내가 기쁜 마음으로 그대를 의롭다 하리니 그대는 말하라

33.만일 없으면 내 말을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지혜로 그대를 가르치리라

욥기 34장

1.엘리후가 말하여 이르되

2.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3.입이 음식물의 맛을 분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4.우리가 정의를 가려내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5.욥이 말하기를 내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부인하셨고

6.내가 정당함에도 거짓말쟁이라 하였고 나는 허물이 없으나 화살로 상처를 입었노라 하니

7.어떤 사람이 욥과 같으랴 욥이 비방하기를 물마시듯 하며

8.악한 일을 하는 자들과 한패가 되어 악인과 함께 다니면서

9.이르기를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나 무익하다 하는구나

10.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11.사람의 행위를 따라 갚으사 각각 그의 행위대로 받게 하시나니

12.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13.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온 세상을 그에게 맡겼느냐

14.그가 만일 뜻을 정하시고 그의 영과 목숨을 거두실진대

15.모든 육체가 다 함께 죽으며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리라

16.만일 네가 총명이 있거든 이것을 들으며 내 말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17.정의를 미워하시는 이시라면 어찌 그대를 다스리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이를 그대가 정죄하겠느냐

18.그는 왕에게라도 무용지물이라 하시며 지도자들에게라도 악하다 하시며

19.고관을 외모로 대하지 아니하시며 가난한 자들 앞에서 부자의 낯을 세워주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라

20.그들은 한밤중에 순식간에 죽나니 백성은 떨며 사라지고 세력 있는 자도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거함을 당하느니라

21.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22.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

23.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24.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 없이 꺾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하시느니라

25.그러므로 그는 그들의 행위를 아시고 그들을 밤 사이에 뒤집어엎어 흩으시는도다

26.그들을 악한 자로 여겨 사람의 눈 앞에서 치심은

27.그들이 그를 떠나고 그의 모든 길을 깨달아 알지 못함이라

28.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하게 하며 빈궁한 사람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29.주께서 침묵하신다고 누가 그를 정죄하며 그가 얼굴을 가리신다면 누가 그를 뵈올 수 있으랴

30.이는 경건하지 못한 자가 권세를 잡아 백성을 옭아매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31.그대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죄를 지었사오니 다시는 범죄하지 아니하겠나이다

32.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나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하였는가

33.하나님께서 그대가 거절한다고 하여 그대의 뜻대로 속전을 치르시겠느냐 그러면 그대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그대는 아는 대로 말하라

34.슬기로운 자와 내 말을 듣는 지혜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내게 말하기를

35.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의 말이 지혜롭지 못하도다 하리라

36.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37.그가 그의 죄에 반역을 더하며 우리와 어울려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기 35장

1.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3.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내가 그대와 및 그대와 함께 있는 그대의 친구들에게 대답하리라

5.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라 그대 보다 높이 뜬 구름을 바라보라

6.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9.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10.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11.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

12.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13.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14.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15.그러나 지금은 그가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악행을 끝까지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16.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기 36장

1.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3.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4.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5.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6.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7.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자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마음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15.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17.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18.그대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그대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라

19.그대의 부르짖음이나 그대의 능력이 어찌 능히 그대가 곤고한 가운데에서 그대를 유익하게 하겠느냐

20.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 가리라

21.삼가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 그대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22.하나님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25.그의 일을 모든 바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26.하나님은 높으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의 햇수를 헤아릴 수 없느니라

27.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28.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느니라

29.겹겹이 쌓인 구름과 그의 장막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보라 그가 번갯불을 자기의 사면에 펼치시며 바다 밑까지 비치시고

31.이런 것들로 만민을 심판하시며 음식을 풍성하게 주시느니라

32.그가 번갯불을 손바닥 안에 넣으시고 그가 번갯불을 명령하사 과녁을 치시도다

33.그의 우레가 다가오는 풍우를 알려 주니 가축들도 그 다가옴을 아느니라

욥기 37장

1.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14.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15.하나님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6.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17.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18.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19.우리가 그에게 할 말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 우리는 아둔하여 아뢰지 못하겠노라

20.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 고할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 바랄 자가 어디 있으랴

21.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22.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23.전능자를 우리가 찾을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정의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24.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