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편 1절 - 135편 21절
페이지 정보
본문
시편 120편
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편 121편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2편
1.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시편 123편
1.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2.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3.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또 은혜를 베푸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
4.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우리 영혼에 넘치나이다
시편 124편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6.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5편
1.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시편 126편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7편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28편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질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편 129편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시편 130편
1.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시편 131편
1.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132편
1.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2.그가 여호와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 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5.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6.우리가 그것이 에브라다에 있다 함을 들었더니 나무 밭에서 찾았도다
7.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8.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권능의 궤와 함께 평안한 곳으로 들어가소서
9.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옷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0.주의 종 다윗을 위하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옵소서
11.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성실히 맹세하셨으니 변하지 아니하실지라 이르시기를 네 몸의 소생을 네 왕위에 둘지라
12.네 자손이 내 언약과 그들에게 교훈하는 내 증거를 지킬진대 그들의 후손도 영원히 네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도다
13.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이는 내가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주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16.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옷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이 외치리로다
17.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위하여 등을 준비하였도다
18.내가 그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옷 입히고 그에게는 왕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편 133편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4편
1.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3.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시편 135편
1.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서 있는 너희여
3.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 보다 위대하시도다
6.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15.결국의 우상은 은 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9.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 이전글시편 136편 1절 - 143편 12절 23.07.08
- 다음글시편 119편 1절 - 176절 23.07.08